크라임씬 장진, 보아에 사심 폭발 “깜짝 놀랐다. 가까이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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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장진, 보아에 사심 폭발 “깜짝 놀랐다. 가까이서 보니까...”

크라임씬에 보아가 출연한 가운데 장진의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이하 크라임씬)’에서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 ‘교차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진은 범인을 찾는 도중 보아에게 “오늘 뵙고 정말 깜짝 놀랐다”며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장진은 극 중 자신의 여자친구가 사망한 상황이었고, 이에 장동민은 “여자 친구가 죽었어요 지금”이라며 장진을 타박했다.

한편 이날 ‘크라임씬’에서 ‘교차로 살인사건’ 최종 범인은 하니로 밝혀졌다.

이로써 하니에게 투표했던 박지윤, 장진, 보아가 상금 100만 원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보아는 첫출연에서 범은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