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한재석, 둘째 임신 "11월 출산예정…태교에 힘쓰고 있다"

▲ 박솔미♥한재석, 둘째 임신 "11월 출산예정…태교에 힘쓰고 있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박솔미 한재석 박솔미 한재석 박솔미 한재석 박솔미 한재석

박솔미♥한재석, 둘째 임신 "11월 출산예정…태교에 힘쓰고 있다"


배우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둘째 임식소식을 전했다.

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지난해 첫째를 출산한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두번째 아이를 가졌다"라며 "11월 출산 예정으로 한재석과 박솔미 모두 둘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11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재석-박솔미 부부는 지난해 3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13년 4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가족·친지 및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현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