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회사 떠났다...새드엔딩?

입력 2015-07-28 10:22  



▲ 상류사회 성준

`상류사회` 성준이 야망 대신 사랑을 택했다.

27일 방송한 SBS `상류사회`에서 성준(최준기 역)은 유이(윤하 역)를 위해 인생의 목표로 삼았던 성공이라는 야망을 포기한채 회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예원 역)는 유이를 견제하며 성준에게 자신의 능력을 펼치라는 회유책으로 유이가 맡고 있는 중국전략팀을 흡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는 성준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고심하던 성준은 유이를 위해 지혜의 제안을 거절하고 결국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성준은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는 유이를 위해 오히려 인맥을 동원해 일을 도와주며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 주는 등 키다리아저씨 역할로 진심을 전해왔다.



야망남 성준에게 회사는 그의 인생의 모든 것이 걸려있는 중요한 곳이었다. 하지만 유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성준이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결국 유이를 향한 사랑을 선택하며 그 마음이 무사히 전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준이 성공에 대한 야망과 유이와의 사랑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마지막회는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