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T, 뉴욕서 열린 첫 남성 패션위크서 남성화장품 명가 인정

입력 2015-07-29 11:36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DTRT가 지난 7월13일부터 16일까지 뉴욕에서 처음으로 남성들만을 위해 열린 패션위크인 `뉴욕 패션위크 멘즈 S/S 2016(New York Fashion Week Men`s S/S 2016)`에서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리처드 채(Richard Chai)`의 콜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는 공식 스폰서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뉴욕 패션위크 멘즈 S/S 2016는 올해 처음으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구분하여 4일 동안 남자들만을 위해 진행된 첫 남성 패션위크로, 시작부터 전 세계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뉴욕 남성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리처드 채(Richard Chai)`의 콜렉션을 후원한 DTRT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국내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중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한 최초의 브랜드가 됐다.

리처드 채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베스타 (Vesta)`는 DTRT의 대표 제품인 `로션 디어 매트`와 `크림 베러 투머로우`, `비비크림 겟 레디` 3종으로 런웨이에 오르는 남성 모델들의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베스타는 "DTRT는 남성 피부를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돋보이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제품"이라며, "대부분의 남자들, 특히 강한 조명 아래에서 하루 종일 무대에 서는 모델들의 피부는 유분으로 번들거리기 쉬운데 DTRT의 제품들은 피부의 유분기를 완벽하게 잡아준다"고 극찬했다.

또한 DTRT와 함께 이전보다 캐주얼하고 시크한 콜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리처드 채 역시 인터뷰 도중 DTRT 브랜드가 패키지부터 에지있고 쿨해 자신의 콜렉션 컨셉과 완벽하게 어울렸다고 전했으며, DTRT 제품을 처음 사용해 본 `트레 새뮤얼스(tre samuels)`와 같은 탑모델들 역시 "얼굴에 닿는 순간 느낌이 좋고 하루 종일 지친 피부가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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