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아줌마' MC 박지윤, 그녀에게 '결혼'이란? 결혼장려공익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진행

입력 2015-07-30 20:42  


결혼은 무엇일까? 수 만가지 정의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에서는 이런 다양한 정의가 가능한 결혼에 대한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욕망아줌마`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대명위드원 전속 모델 MC 박지윤의 결혼에 대한 정의이다.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살고 있는 지금, 제게 결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이런 친구와 함께라면 인생에 크고 작은 굴곡이 있더라도 함께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고, 그 안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 박지윤 (前 아나운서 출신 MC, 배우자 최동석 아나운서, 결혼 6년차) -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과 한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가 함꼐하는 결혼장려공익캠페인은 `혼인율 역대 최저`, `결혼포기 세대`, `미혼율 지속적 증가` 등 결혼을 기피하는 세대들에게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와 결혼은 곧 행복이라는 인식을 부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범 국민적 공익 캠페인이다. 대학생부터 결혼적령기 세대는 물론 전 세대가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결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공감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동참하는 결혼장려 인연서포터즈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결혼장려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 및 단체간 인연 찾아주기 행사를 통해서 실질적인 결혼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전국민이 생각하는 "결혼은 OOO 이다"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송인 박지윤씨도 참가하게 되었다. 신청은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 홈페이지(www.withone.co.kr)에서 가능하며 매월 우수작을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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