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재건축 아파트 고분양가 문제 재현된다...개포주공 3.3㎡당 4000만원 예상
- 위례신도시 신규분양아파트 3.3㎡당 1700만~1900만원 선으로 강남재건축 절반 수준
- 위례 지웰 푸르지오 오는 8월 분양...주택 수요자들의 관심 나날이 높아져
강남 부동산시장이 오랜 침체 끝에 회복세를 보이면서 강남 재건축사업도 덩달아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있으며 시세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게다가, 지난해 사실상 민간택지 분양상한제가 폐지되고 초과이익환수제도도 사라지면서 강남 재건축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에만 강남 재건축 아파트 약 1만 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아파트 `헬리오시티(총 9510가구)`를 빠르면 9월쯤 분양할 계획이다. 또, GS건설은 잠원동 반포한양 재건축아파트 `반포 한양자이(606가구)`를 10월쯤 선보인다. 이 외에도 우성2차 재건축 `래미안 에스티지S(538가구)`, 한신5차 재건축 `아크로리버뷰(595가구)`, 상아3차 재건축(416가구) 등이 올해 중에 분양에 돌입하게 된다.
이처럼, 강남 재건축아파트가 봇물처럼 쏟아지지만 일반 분양시장에서는 외면 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강남 재건축아파트의 고분양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락시영아파트(헬리오시티)의 일반분양가가 관리처분 인가 기준으로 3.3㎡당 251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지난 4월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후 인상 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3.3㎡당 최하 2650만원 이상에서 2800만원까지 예상하고 있다. 또, 개포주공2단지는 3.3㎡당 40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강남재건축 아파트의 절반수준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위례신도시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위례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700만~190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오는 8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에 대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위례 신도시 업무시설 용지 26블록에 들어서게 되며 7개 동, 최고 33층 규모로 건립된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시행은 대한민국 No.1 디벨로퍼 회사 신영이 책임지게 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게 된다. 전용면적은 68㎡, 74㎡, 84㎡로 구성되며 총 784실(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북쪽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장지천 수변공원은 1만5천여평으로 조성 될 예정이며 인근의 창곡천 수변공원보다 그 규모가 약 1.5배 더 크고, 수량도 많은 장점이 있다. 게다가, 단지 동남쪽에는 30만평의 성남 GC가 있으며 조망이 탁월하다.
생태공원이나 근린공원 휴먼링과 연계되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위례 신도시 내 가장 쾌적한 입지적인 장점이 있다` 단지 인근의 휴먼링은 남한산성을 모티브로 성벽 이미지를 형상화한 4.4㎞의 친환경 산책로다. 청량산~장지천, 창곡천~탄천으로 이어지는 광역 생태녹지 순환축과 연결된다. 휴먼링은 차량이 달리는 도로와 분리되어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조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차량 이용 시 동부 간선도로 나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마천역에서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우남역을 잇는 위례선(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노면전차(트램) 라인에 자리 잡아 트랜짓몰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중심상업지구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남쪽으로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9호선 삼성 중앙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8월 중 개관 예정이다. 분양홈페이지를 통한 관심고객 등록 시 모델하우스에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퀵패스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899-2700로 전화하면 된다.
- 위례신도시 신규분양아파트 3.3㎡당 1700만~1900만원 선으로 강남재건축 절반 수준
- 위례 지웰 푸르지오 오는 8월 분양...주택 수요자들의 관심 나날이 높아져
강남 부동산시장이 오랜 침체 끝에 회복세를 보이면서 강남 재건축사업도 덩달아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있으며 시세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게다가, 지난해 사실상 민간택지 분양상한제가 폐지되고 초과이익환수제도도 사라지면서 강남 재건축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에만 강남 재건축 아파트 약 1만 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아파트 `헬리오시티(총 9510가구)`를 빠르면 9월쯤 분양할 계획이다. 또, GS건설은 잠원동 반포한양 재건축아파트 `반포 한양자이(606가구)`를 10월쯤 선보인다. 이 외에도 우성2차 재건축 `래미안 에스티지S(538가구)`, 한신5차 재건축 `아크로리버뷰(595가구)`, 상아3차 재건축(416가구) 등이 올해 중에 분양에 돌입하게 된다.
이처럼, 강남 재건축아파트가 봇물처럼 쏟아지지만 일반 분양시장에서는 외면 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강남 재건축아파트의 고분양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락시영아파트(헬리오시티)의 일반분양가가 관리처분 인가 기준으로 3.3㎡당 251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지난 4월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후 인상 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3.3㎡당 최하 2650만원 이상에서 2800만원까지 예상하고 있다. 또, 개포주공2단지는 3.3㎡당 40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강남재건축 아파트의 절반수준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위례신도시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위례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700만~190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오는 8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에 대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위례 신도시 업무시설 용지 26블록에 들어서게 되며 7개 동, 최고 33층 규모로 건립된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시행은 대한민국 No.1 디벨로퍼 회사 신영이 책임지게 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게 된다. 전용면적은 68㎡, 74㎡, 84㎡로 구성되며 총 784실(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북쪽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장지천 수변공원은 1만5천여평으로 조성 될 예정이며 인근의 창곡천 수변공원보다 그 규모가 약 1.5배 더 크고, 수량도 많은 장점이 있다. 게다가, 단지 동남쪽에는 30만평의 성남 GC가 있으며 조망이 탁월하다.
생태공원이나 근린공원 휴먼링과 연계되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위례 신도시 내 가장 쾌적한 입지적인 장점이 있다` 단지 인근의 휴먼링은 남한산성을 모티브로 성벽 이미지를 형상화한 4.4㎞의 친환경 산책로다. 청량산~장지천, 창곡천~탄천으로 이어지는 광역 생태녹지 순환축과 연결된다. 휴먼링은 차량이 달리는 도로와 분리되어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조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차량 이용 시 동부 간선도로 나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마천역에서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우남역을 잇는 위례선(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노면전차(트램) 라인에 자리 잡아 트랜짓몰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중심상업지구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남쪽으로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9호선 삼성 중앙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8월 중 개관 예정이다. 분양홈페이지를 통한 관심고객 등록 시 모델하우스에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퀵패스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899-270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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