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아내 바보 등극…"아내 이송정 실시간 검색어 뜨면 좋다"

입력 2015-08-19 09:25   수정 2015-08-19 09:26




이승엽은 개인 최고 타율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송정이 주목받고 있다.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남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송정은 남편 이승엽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찾은 모습이 여러 차례 카메라에 포착되며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승엽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외모에 대해 "속으로 흐뭇하다"며 "내 아내가 이 정도다"라며 좋아했다.

이승엽은 또 "아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기분이 좋다"며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승엽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1차전에 6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2-2 대승을 이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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