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쏙 빼닮은 쌍둥이 딸 미모...'눈길'

사임당 이영애 쏙 빼닮은 쌍둥이 딸 미모...`눈길`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여애 사임당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으로 복귀가 예고된 가운데, 그의 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이영애는 이란성 아들 딸 쌍둥이를 두고 있다. 딸은 특히나 이영애를 쏙 빼닮은 미모로 벌써부터 화제다. 아직 초등학교에도 입학하지 않았지만 큰 눈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이미 `미모완성`이라는 평이다. 한편,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1일 첫 촬영에 앞서 열린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티저와 테스트 촬영에서 이영애는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연기력을 과시해 신뢰감과 기대감을 드높였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 이영애에 현장 관계자들은 찬사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영애는 "단비가 내리고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이 보였다. 날씨가 도와주는 것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항상 드라마 끝날 때까지 전 스태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한다. 그렇게 된다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