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2주년…누적 방문객 1천만명 돌파

입력 2015-08-26 10:30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2년 만에 누적방문객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이후 지난 2년간의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40대가 신세계사이먼 VIP 패스포트 멤버쉽 고객의 약 7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 고객 비중을 살펴 보면, 부산이 약 53%로 가장 많았고 울산 22%, 경남 10% 순이었습니다.
쇼핑인구 유입으로 아울렛이 위치한 기장군은 2013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후,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전국 230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유입된 지역에 2013년 1위, 지난해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2nd Anniversary)을 진행해 120여 개 브랜드가 최고 9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는 골프 브랜드 대전과 스포츠 브랜드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완구기업 마텔의 ‘핫휠’ 레이싱 체험, 슈퍼히어로 플래시몹, 나만의 탐스(TOMS) 만들기와 아동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작성 시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후원금이 전달되는 ‘기장사랑 희망 프로젝트 캠페인’도 실시됩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2007년 여주, 2011년 파주에 이어 문을 연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이탈리아 투스카니풍의 이국적인 경관과 18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인기브랜드들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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