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시청자 혼을 쏙’

입력 2015-09-19 09:41  



배우 조보아가 약혼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초특급 사랑둥이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조보아와 상대배우 최태준의 약혼식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19일 sidusHQ 트위터에는 조보아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KBS2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약혼?! 언약식?! 둘의 사랑이 결국 결실을 맺는 건가요?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저녁 7시 55분 ‘부탁해요, 엄마’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부케를 든 순백의 천사 자태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상대배우 최태준과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키듯 꼭 닮은 해사한 미소와 귀여운 윙크로 잔망애교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한편, 귀여우면서도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이형순(최태준 분)의 마음을 빼앗는데 성공한 장채리(조보아 분)는 극의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알콩달콩한 연애 스토리로 안방에 깨알웃음을 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언약식처럼 보이는 셀카 사진으로 오늘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말극의 해피 바이러스로 등극,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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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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