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직접 만든 사랑의 3단 도시락 공개 "날 위해 새벽 4시부터..."

▲ 기태영 유진 (사진: 기태영 유진 SNS)
기태영 유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진이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기태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에 만들어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준 도시락. 힘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직접 만든 삼각김밥, 주먹밥, 과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밑에 덧붙여진 기태영의 달달한 멘트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