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경민, 신해철 딸 아들까지 '감동백배'

입력 2015-10-24 21:27   수정 2015-10-24 21:30



▲ 홍경민 신해철, 불후의 명곡, 신해철 윤원희, 히든싱어4 신해철

홍경민 신해철 편 `불후의 명곡` 우승은 특별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 신해철 딸 아들도 함께 무대를 즐겼다.

홍경민은 신해철 특집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안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해철 1주기를 맞아 `불후의 명곡`은 신해철 특집을 마련했다. 신해철 노래를 홍경민, 테이, 하동균, 케이윌, 정동하, 손승연, 키스가 불렀다. 신해철 아내 윤원희와 신해철 딸 아들도 참석했다.

홍경민은 신해철의 넥스트와 함께 `안녕` 무대를 꾸몄다. 신해철이 했던 무대와 거의 비슷한 무대로 꾸몄다. 신해철의 딸 아들도 홍경민가 함께 객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홍경민은 케이윌, 손승연, 테이를 차례로 제치며 불후의 명곡 신해철 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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