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시의 데이트’ 김동완 “가정을 이루는 것은 신이 주신 미션” (사진=MBC FM4U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신화 김동완이 라디오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26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완은 “소울메이트를 열심히 찾고 있다”면서 “혼자 살 때가 편할 때도 있지만 사람은 둘이 살도록 설계돼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을 이루는 것은 신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이다”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사를 드러냈다.
과거 김동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애랑 같이 놀고 싶은데 더 나이 들면 아기랑 놀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현재의 취미생활은 결혼하면 싹 다 끊을 거다. 아내와 같이 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정리할 거다”라고 가정적인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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