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과 2억 애마 포르쉐 타고 데이트 `재력 상상초월`
황정음(30)과 열애 중인 프로골퍼 이영돈(34)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 남자친구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178cm-80kg의 체격에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지난 1999년 골프를 시작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다.
황정음 연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영돈은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했으며, 타이거 우즈 코치 행크 해니에 직접 골프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2007~2008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골프스쿨`을 열고 티칭 프로로 활약했다. 이영돈은 또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했으며, 재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에 대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황정음 이영돈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황정음은 2억원을 호가하는 이영돈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를 함께 타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과 2억 애마 포르쉐 타고 데이트 `재력 상상초월`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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