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이하늬, 볼에 ★박고 살인미소…거짓말탐지기에 '굴욕'

`로봇 소리` 이하늬, 볼에 ★박고 살인미소…거짓말탐지기에 `굴욕`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로봇, 소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하늬는 이날 매혹적인 자태와 푹 패인 보조개 미소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하늬는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위치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나와 웃음을자아냈다.


위치추적하고 싶은 사람이 윤계상이냐는 질문에 이하늬는 “있었나보다. 마음속으론 있었나 보다. 쿨한척하고 싶었나 보다. 전화로 하면 되지 굳이 위치까지. 전화가 안 되면 페이스타임도 있고 굳이 위치추적까지. 늘 응답한다면 그게 필요한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의는 극 중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박사 지연 역을 맡아 열연한다.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로봇 소리` 이하늬, 볼에 ★박고 살인미소…거짓말탐지기에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