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두번 이혼과 세번째 재혼…여전한 인형외모

입력 2016-01-04 09:08  





배우 이상아가 두번째 이혼의 아픔을 딛고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후속으로 4일 첫 전파를 탄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상아는 극중 박회장(길용우 분)의 비서였다가 아내가 되는 미자 역으로 출연했다.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인 1998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2001년 사업가 전철과 재혼해 잘사나 싶었는데 19개월 만에 갈라섰다.

또 다시 재혼한 이상아는 현재까지 안정된 삶을 꾸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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