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식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견고한 체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40년간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온 현대산업개발인들의 땀과 지혜를 모아 미래 40년을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환경변화와 시장재편에 맞서 현대산업개발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삼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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