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지난해 내수 판매 44% 급증...티볼리의 힘

조현석 부장

입력 2016-01-04 15:41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4만4,76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에 비해 내수판매는 44% 증가했지만, 수출이 37%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2.6% 증가했습니다.

소형SUV 티볼리는 내수 4만5,021대, 수출 1만8,672대 등 총 6만3,693대를 판매해 2004년 렉스턴(5만4,274대)이후 단일 차종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 쌍용차의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올해 티볼리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업계최대 성장률로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내년도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한 티볼리를 앞세우고 보다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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