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사망, 반전 있을까…"오월이가 나타났다" 의미심장?

입력 2016-01-04 15:41  



`내딸 금사월` 송하윤 사망, 반전 있을까…"오월이가 나타났다" 의미심장?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극중 사망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가 남긴 SNS 글 한 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하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이가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하윤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별다른 의미 없는 사진일 수 있으나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이(송하윤)의 시신이 사라진 터라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6회에서 이홍도(오월, 송하윤)는 친부(안내상)와의 재회를 앞두고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날 이홍도는 오혜상(박세영)과 차안에서 다투다 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사망했으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향후 재등장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내딸 금사월` 송하윤 사망, 반전 있을까…"오월이가 나타났다" 의미심장?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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