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콧물 질질 흘리는 동네 빠꾸형 스타일?’

입력 2016-01-07 04:35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콧물 질질 흘리는 동네 빠꾸형 스타일?’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소식과 함께 정형돈의 일상 모습도 화제다.

그의 아내이자 작가인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진짜 안경인줄알고 벗기려는데 안 만져지니 아빠얼굴을 돌아가며 마구 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 많이 힘들지??? 아놔 #딸바보 #쌍둥이아빠의애환 #정형돈”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에 안경은 물론 코 밑에 콧물 자국을 그린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정형돈은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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