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앙증맞은 첫 딸 공개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입력 2016-01-08 17:30  



안현수♥우나리, 앙증맞은 첫 딸 공개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러시아로 귀화한 스케이트선수 안현수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딸의 출산소식을 전한 우나리는 8일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아빠 딸 제인”이라는 글을 올려 ‘딸바보’ 아빠 안현수의 모습을 전했다.


안현수는 잠든 딸을 내려다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선수와 팬으로 만난 안현수와 우나리는 지난 2014년 2월 결혼했다. 우나리는 러시아로 귀화하며 힘든 시기를 보낸 안현수의 곁을 지키며 내조를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우나리, 앙증맞은 첫 딸 공개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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