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둘레 굵으면 당뇨 위험"…임신성 당뇨 원인은?

입력 2016-01-12 10:59   수정 2016-01-12 11:47

▲(사진=KBS 뉴스 캡처)

"목둘레 굵으면 당뇨 위험"…임신성 당뇨 원인은?

목이 굵을수록 당뇨 발병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방송한 KBS1 ‘KBS 뉴스광장‘에서는 목이 굵을수록 당뇨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인 3500명을 10년동안 추적한 결과, 목둘레가 굵은 사람이 가는 사람에 비해 당뇨 발생 위험이 남성은 1.75배, 여성은 2.1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의 평균 목둘레는 남성 38cm, 여성 33cm로 알려졌다.

한편, 임신성 당뇨 원인이 관심을 모은다. 임신성 당뇨란 고혈당이나 생활습관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성 당뇨 원인은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제대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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