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유영 동성애 연기 "남자보다 더 다루기 편하더라"

‘해피투게더3’ 이유영 동성애 연기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이유영이 동성애 연기를 언급했다.

1월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가수 황치열, 전 축구선수 이천수, 배우 이유영,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노출신과 동성애 연기를 언급하며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영은 “키스하고 껴안는 연기가 남자랑 하는 것보다 여자랑 하니까 조금 더 다루기 편하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