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진단법 '체크하세요'…탈모 예방 먹거리와 효과적인 섭취 방법은?

스트레스 진단법 `체크하세요`…탈모 예방 먹거리와 효과적인 섭취 방법은?

겨울철을 맞아 탈모 예방 먹거리와 효과적인 섭취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머리카락이 20~30% 더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뉜다.

전문가들은 탈모 원인에 대해 유전, 스트레스, 과로 등을 언급하며 평소에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적절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통설에 따르면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다시마 등 ‘블랙 푸드`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쌀밥에 검은콩 등을 섞어 꾸준히 먹으면 좋다.

탈모 방지를 위해서는 두피와 모낭에 적절한 혈액이 공급되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호르몬 과다에 의한 탈모의 경우, 적절한 호르몬 치료가 요구된다.

한편,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이 관심을 모은다.

스트레스 자가진단법은 총 5가지 설문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다.

질문 항목은 이렇다.

1. 지난 한 달 동안 생활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2. 지난 한 달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 있는가?

3. 지난 한 달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4. 지난 한 달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한 적 있는가?

5. 지난 한 달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을 잊은 적이 있는가?

5자기 질문 중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한다.

(사진=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