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SGA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8.18%에서 28.88%로 높아졌습니다.
이번 주식매입은 최근 대외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한 주가하락폭이 기업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입니다.
지난해 6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주식 매입에 이어 앞으로도 주가 흐름에 따라 추가 지분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사는 “이번 최대주주 지분 확대로 계열사간 사업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통합보안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계속해 주주와 회사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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