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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원해 “채팅하다 만난 아내, 결혼 전 나이 속였다”

입력 2016-01-29 00:36   수정 2016-01-29 00:40



‘해피투게더’ 김원해 “채팅하다 만난 아내, 결혼 전 나이 속였다”


‘해피투게더3’ 김원해가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해투)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해는 “과거 ‘유니원98’을 애용했는데 채팅하다가 아내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내 닉네임이 주방장이었고, 아내는 숙이였다”면서 “몇달간 채팅을 만났는데 상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원해는 또 “처가에 갔는데 아내 띠 때문에 얘기가 좀 있었다”면서 “아내가 개띠인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더니 처가댁 식구들이 당황하더라”고 황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아내가) 나이를 속인 거였다. 오빠오빠 했는데 한살 누나였다”라며 “그 이후로 호칭을 ‘자기야’로 바꿨다. 오빠라고 하면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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