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 거인`이 직접 설명하는 와인은 어떤 맛일까?
오는 2월 18일과 19일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à Séoul)`과 `피에르 바(Pierre`S BAR)`에서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와인 디너와 와인 파티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요리계의 피카소`, `식탁의 시인` 등 경의에 가까운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요리의 지존으로 추앙 받는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품질 관리 및 신 메뉴 개발을 위해 방한한 것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의 정기적 방한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가들을 위해 행사 당일 `페렝 & 보카스텔 스페셜 와인 디너`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사날 참석자들은 푸아그라, 그뤼에르 치즈를 가미한 블랙 트러플을 포함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전복과 송아지 스튜, 모과 젤리, 탄두리 소르베와 사과, 허브 버터로 맛을 낸 달팽이 등 다채로운 프렌치 요리와 프랑스 론 밸리(Rhon Valley)의 명가 페렝 & 보카스텔(Perrin & Beaucastel) 와인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피에르 바`에서는 독일 와인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닥터 루젠(Dr. Loosen) 와인 메이커의 설명이 곁들여진 `아뮤즈 부쉬(Amuse Bouche) 매칭 와인 파티`가 2월 19일에 펼쳐질 예정이어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 세계와 그에 어울리는 섬세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