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
여배우와 아이돌의 리얼 민낯이 공개된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매의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자매끼리의 여행을 마친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민낯을 그대로 공개한 것.
각자 배우와 걸그룹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언니 공승연과 동생 정연. 두 자매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생애 최초로 함께 자매 여행에 나섰다.
평소 `우월한 DNA 자매`, `비주얼 자매`로 불리며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던 공승연-정연 자매. 이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여배우와 아이돌의 민낯 공개가 되며 누리꾼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두 자매는 주저 없이 민낯을 공개하고 서로의 민낯에 대해 평가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공승연-정연 자매가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0대 여배우와 아이돌의 리얼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형제들의 강제적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공승연-정연 자매와 더불어 EXID 하니 남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하며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9일 2회 연속으로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