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암의 날, 중국 폐암 환자 급증

입력 2016-02-04 18:14  


`세계 암의 날`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은 가운데 중국에서 폐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에서 하루 평균 2천명의 폐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일간지 `재신망(財新網)`은 지난달 29일 중국의학과학원 암연구소의 천완칭(陳萬靑) 박사팀이 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의를 위한 암저널`(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에 게재한 논문에서 작년 중국서 신규 폐암 발병 건수가 73만3천 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신규 암 발병 건수 429만2천 건의 `17.1%` 수준으로, 하루 평균 2천8명이 폐암에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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