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배우 김가연 부부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했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
슬하에는 김가연의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과, 둘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을 두었다.
결혼식 사회는 김가연과 동갑내기 절친인 방송인 유재석이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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