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u></u><sub></sub><sup></sup><strike></strike>김성주가 네 명의 셰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 JTBC 새 예능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창호PD, 강호동, 안정환, 김성주,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참석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국가 대항 대결인만큼 MC들과 셰프들의 긴장감이 남달랐다는 후문.
이날 김성주는 "이 프로그램은 `누가 이기느냐`가 중요하다. 사실 우리는 그들을 알지만, 우리가 대결하는 외국의 셰프들은 우리 셰프를 모른다. 영상을 보여주고 대결을 신청했는데, 그만큼 유명한 셰프들과 펼치는 대결이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목마름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라며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결에서 처참히 무너진다면 셰프의 레스토랑 매출에도 영향이 갈 수 있는데 출연을 결정해준 네 명의 셰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JTBC `쿡가대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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