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황정음 "아름다운 밤이에요"..결혼식에 누가 올까?
황정음 결혼식에 과연 누가 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황정음이 연기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황정음은 이날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 씨와 결혼한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올리며 "♥"이라는 하트 모양 단 하나만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황정음은 결혼을 앞두고 한층 더 청순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정음 "아름다운 밤이에요"..결혼식에 누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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