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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최신 영화, TV예능, 미국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오픈 이후, 영화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미드는 매월 업데이트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달에는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등 총 18편,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슈가맨’ 등 총 4편, 미드 ‘캐슬’, ‘그레이 아나토미’ 등 총 4편을 선보입니다.
SK텔레콤 프리미엄 고객 전용 앱 ‘T 프리미엄 플러스’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앱 내 ‘VOD+’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SK텔레콤 전용관’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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