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분양 홍보관, 성황리 오픈

입력 2016-02-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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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문을 연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분양 홍보관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형 호텔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10여년간의 노하우가 쌓인 전문운영사의 위탁 경영이 눈길을 끌어서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불황과 저금리기조가 맞물려 아파트 거래보다는 정기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점과 탁월한 입지 및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갖췄기 때문에 수요가 몰렸다"고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895번지에 들어서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지하 1층~지상 9층, 숙박시설 총 306실 전용(21.7㎡) 규모이며, 준공 이후에는 코업에이치엠㈜(CO-OP)이 운영관리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한일종합건설이 맡았다.

총 306실로 구성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 숙박룸은 코지 룸(COZY ROOM), 스파 룸(SPA ROOM), 레지던스(RESIDENCE), 스탠다드(STANDARD)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스파룸은 욕실에 스파기능이 강화된 욕조를 설치했으며, 코지룸은 바닥마감재를 분리, 서재를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레지던스 룸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또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테라스)가 설치돼 한라산과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운영을 맡은 코업은 국내 숙박시설 운영관리 선도기업으로 국내 부티크&비즈니스호텔을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24곳 사업장에서 5,500여 실의 임대관리 코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수백여 개의 여행사와 연계돼 수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객실 가동률의 안정성이 엿보인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의 `10港 10色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300억 원이 투입돼 2018년까지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월 해수부가 발표한 `어촌 마리나역`에도 선정돼 향후 해양 레저 네트워크 및 해양관광의 새로운 플랫폼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장은 제주 분양형호텔 최초로 LG전자의 `에너지절감 및 원격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 적용으로 향후 연간 에너지 사용량 30% 감소와 객실 및 로비, 레스토랑 등 에너지 소비 패턴을 공간에 맞추는 공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투숙객의 요구에 따라 입실 전 조명 및 냉난방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한편 18일 오픈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테크노마트 3층(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2,3번 출구)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600-0223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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