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끝없는 대본 연구...매니저와 함께하는 즐거운 연습 현장 포착!

배우 신소율이 대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소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소율의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매니저와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대 배우를 대신해 매니저와 함께 대사를 주고 받는 모습이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을 연상시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유소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소율은 틈날 때마다 대본을 보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신소율 매니저 시켜주세요’, ‘연습할 때도 이쁘구나’, ‘매니저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매니저 하면 저도 소율 누나랑 연기연습 할 수 있는 건가요’, ‘나도 매니저를 할 걸 그랬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종합병원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