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신형 토요타 프리우스에 신차 타이어 공급

신인규 기자

입력 2016-02-22 09:20   수정 2016-02-22 0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도요타의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합니다.

신형 프리우스 모델은 2015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이후 유럽, 북미 지역에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브리지스톤은 신형 프리우스 차량에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시리즈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시리즈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에코피아는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로 브리지스톤이 독자 개발한 나노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타이어 원재료의 분자배열을 효율적으로 설계함으로써 타이어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줄여 연비효율을 향상시켰습니다.

1991년 전기차용 타이어로 처음 장착된 브리지스톤 에코피아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량에 장착 가능하도록 개발됐습니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와 함께 도요타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에 장착될 브리지스톤 투란자는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입니다.

브리지스톤은 신차용 타이어 시장 진출을 통해 자사의 대표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와 프리미엄 컴포트 브랜드 투란자를 전세계 시장에서 널리 알리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