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다이어트 비결은 '견과류', 오곡밥 만드는법은?

오곡밥 만드는법

오곡밥 만드는법, 클라라 다이어트 비결은 `견과류`

방송인 클라라의 날씬한 몸매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초대석에는 영화 `워킹걸` 주인공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했다.

당시 DJ 김창렬은 조여정과 클라라에게 "두 사람 모두 에너지 있고 밝고 활기 차다"라고 말하며 두 배우의 건강유지 비결에 대해 물었다.

조여정은 "우리 둘 다 운동을 좋아해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 매일 조깅 30분씩 운동을 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 피부관리는 "물을 많이 마시고 견과류를 잘 챙겨 먹는게 비법"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도 "조여정과 식성이 비슷하다"며 "우리는 채식을 하고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 탄수화물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팬들은 "나도 오늘부터 견과류 많이 먹어야 겠다" "클라라 진짜 예쁘다. 부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월대보름을 맞아 초간단 오곡밥 레시피가 관심을 모은다. 검은콩과 찹쌀, 찰수수, 팥 등 기호에 맞는 5가지 곡물을 섞은 뒤 물에 불린다. 충분히 불렸으면 전기밥솥에 넣고 잡곡밥 코스로 돌려주면 완성된다.

(사진=K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