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용준형 팬미팅 불참, 정준영 생일파티행" 비스트 어쩌나

장현승 태도 논란
장현승 태도 논란 "용준형도 팬미팅 불참, 정준영 생일파티행" 비스트 어쩌나
장현승 태도 논란 일어난 가운데 용준형 팬미팅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용준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약 먹고 잘 쉬어 아직 목이 부었지만 여러분 덕분에 꽤 건강해졌다"면서 "어제 여러분이 기분 나빠할 만한 일을 한 게 아닐까 생각해 사과드린다”고 일본어와 한국어로 적었다.
이어 “(정)준영의 생일파티에 간 건 사실"이라면서도 "아시다시피 몸이 안 좋아서 새벽에 파티에는 얼굴만 비추고 선물만 전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혹시 이런 행동이 오해를 샀다면 그건 제 책임이다. 앞으로는 더욱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사과했다.
용준형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에 건강 악화로 불참했다. 비스트 멤버들보다 먼저 귀국 한 용준형은 동료 가수 정준영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최근 장현승 태도 논란이 일고 있지만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