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돈 굴릴만한 소형주거시설 인기

입력 2016-02-29 13:36  



전문가들은 집값 불패신화가 깨지고 저금리 시대에 자금 굴릴 곳이 없어지면서 임대의 월세화는 막을 수 없는 흐름으로 내다봤다. 월세가 임대시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임대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 더불어 기존의 중대형 아파트들보다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싱글족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소형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는데 대단지아파트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편의시설과 조경, 생활인프라와 관리비절감 설비까지 갖춰 1~2인 가구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대기업 산업단지, 역세권, 상권형성 지역인 평택에 자리한 소형아파트 `꿈의 도시 두드림`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5친환경건설산업대상 개발부문, 2016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고객감동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주)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하며 한화L&C가 시공참여 거의 모든 자재들의 품격을 높였다.

삼성전자, KCC, 세비앙 등 국내 메이저 브랜드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생활에 필요한 가구 및 시스템을 준비한 것)로 구성되며 세대별 개인금고,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센서형 절수페달 등 고품격 옵션까지 갖췄다.

꿈의 도시 두드림 입지는 은행, 병원,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평택역 역세권, AK백화점, 로데오거리 상권이 큰 장점이다. 수익형 소형아파트가 지녀야 할 장점을 모두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평균 4만여 명의 고정수요가 있는 평택역과 4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로데오거리, AK백화점으로 인한 인근 지역 인구유입까지 배후수요들은 어마어마하다.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서울 강남구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한 KTX평택지제역이 올 하반기 개통예정이며 바로 앞에는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개발 중에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13만여 명을 목표로 3단계에 걸쳐 개발, 자족기능을 높여 문화, 행정, 교육, 교류가 자체적으로 가능한 복합도시로 2020년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을 형성을 목표로 약 100조를 투자, 지난해 15조 6천억 원을 조기 투자하기로 결정, 가동시기를 2017년으로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15만여 명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분양관계자는 "지하4층 ~ 지상18층 규모로 공사 진행 중인 꿈의 도시 두드림은 2017년 하반기 입주 예정으로 삼성전자 직원들에게는 시기 적절한 메이저 소형아파트 1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채를 분양 시 실투자금이 3천 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는 1877-999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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