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 서유리 '자취방→PC카페' 비용은?

입력 2016-03-03 17:53   수정 2016-03-03 18:00


201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가 화제다.

각자의 목적에 맞게 최적화 된 방으로 꾸미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방송인 서유리의 방이 대표적 예다. 최근 자취방이 `PC카페`로 재탄생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의뢰인으로 서유리가 출연했다.

서유리는 소문난 게임 마니아로, "집이 게임과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뢰했다.

이에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나섰다.

제이쓴은 컴퓨터와 각종 전자기기, 탁자 등으로 비좁게 느껴졌던 방에 변화를 줬다. 문과 바닥, 벽면을 베이지 톤으로 통일한 것. 또 가구를 재배치하고 선반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나무 블록 조명을 달아 아담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시켰다.

서유리는 자취방이 PC카페로 변신하자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

이날 제이쓴이 쓴 인테리어 비용은 총 844,340원에 불과했다.

(사진=JTBC 헌집줄게 새잡다오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