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코카인 투약 혐의 수사...인기 걸그룹 코디 출신

입력 2016-04-11 10:03  



아이돌 그룹들의 코디를 맡아온 20대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코카인 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수원지검 강력부가 2014~2015년 코카인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한 대형기획사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양모씨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학파 출신인 양씨는 2009년 데뷔한 인기 걸그룹의 전담 코디로 활동하는 등 7년 간 국내 유명 가수들의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과거 케이블채널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말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양씨의 자택 압수수색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양씨를 상대로 코카인 유통 내역을 조사 중이다.(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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