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는 4월.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나선 이들이 거리에 가득하다.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흩날리듯 한껏 가볍고 산뜻한 스트리트 패션, 그리고 선글라스, 뱅글, 실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시즌아이템을 매치한 패션피플도 눈에 띈다.
여기에 봄을 더욱 완벽하게 누리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피부관리. 이를 위해 뷰티멘토들은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Easy Tip은 큰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돼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쉬운 `레시피`의 봄철 피부관리 팁을 소개한다.
Spring Skin Care - TIP 1, 완벽하게 보호해라!
봄 자외선은 여름보다 위험하다. 자외선은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하며 겨울이 지나 갑작스럽게 봄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기미, 주근깨, 안면홍조,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봄 자외선으로부터 더욱 완벽하게 보호해야 한다. 때문에 집 앞 커피숍을 가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다.
메이크업 전은 물론 시간이 지나 땀과 유분에 메이크업이 지워졌을 때에도 수시로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며,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메이크업 위에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제품을 추천한다. 이때 UVB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자외선차단지수(SPF)가 최소 SPF30, PA++ 이상인 제품을 선택(스포츠 등 야외활동 기준/출처: 식품의약안전평가원)해야 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을 위해 백색컬러가 아닌 투명하게 표현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에 도움을 주는 `레시피크리스탈 썬 스프레이`는 투명하게 표현되는 SPF50, PA+++ 제품으로 여름 물놀이 시에도 사용 가능하며 물이나 땀에 강해 메이크업 위는 물론 젖은 피부에도 뭉침, 백탁, 번들거림 없이 표현된다.
Spring Skin Care - TIP 2, 제대로 지워라!
세심한 손길로 꼼꼼히, 그리고 부드럽게 세안해라. 박박 닦아내는 것은 금물이며,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을 먼저 씻도록 한다. 봄에는 자외선 노출과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에 피부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세안하되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오일제품과 클렌저 제품을 사용해 2중 세안하거나 아침 세안 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가볍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시피클렌징오일(로즈페탈/그린티)은 식물성분이 함유된 저 자극 오일로 모공을 막지 않고 부드럽게 딥클렌징해 모공 속 노폐물을 빼주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화학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은 모공에 자극을 주어 뽀루지가 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부진정성분과 노폐물제거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 본래의 피지 막과 각질층 등 자연 보호막 손상을 줄여주는 약산성 클렌저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손끝을 이용해 꼼꼼하게 롤링하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되,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에 자극이 가고 찬물은 미세먼지(모공의 1/5크기)가 모공 속에서 제대로 빠지지 않아 뾰루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주어야 한다. 이와 관련 `레시피슬로가닉 클렌저`는 천연유래성분(95%)이 함유되어 있는 약산성 클렌저(pH5)로 자극 없이 깨끗한 피부관리를 돕고 있다. 함유된 녹차 수(65%)가 피부를 진정, 팜유래 세정성분이 노폐물 제거를 돕고 제품 날씨와 피부상태에 따라 율무(피부보습, 윤기), 레몬(브라이트닝), 녹차(피부진정, 수렴)으로 관리, 마스크로도 사용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봄철 피부관리 팁을 제시한 레시피는 천연성분의 화장품 브랜드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연이 만든 레시피`로 건강한 피부관리 비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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