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령, 결혼 2년 만에 엄마 됐다…아들 출산

입력 2016-05-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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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익령이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하며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17일 전익령 측 관계자는 "최근 전익령이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본인과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익령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2014년 결혼을 한 이후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연극 `스피킹 인 텅스`, 영화 `남과 여` 등에서 열연을 펼쳤던 전익령은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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