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싱글 ‘뼛속까지 너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송유빈이 훈남으로 변신했다.
송유빈은 지난 해 발라드 퀸 백지영과 함께 한 듀엣 곡 ‘새벽 가로수길’을 통해 데뷔했고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 당시보다 사뭇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송유빈은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면서 "사라진 턱선에 충격을 받고 감량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감량 비법은 1일 1식으로 하루에 먹고 싶은 한 끼만 먹으면서 공원, 한강 등에서 매일 조깅을 했다"고 밝혔다.
11kg 감량으로 날렵해 진 이목구비를 되찾으며 훈남으로 변신한 송유빈은 컴백을 위해 실력, 외모 어느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독한 마음을 먹고 준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유빈의 첫 솔로 싱글 곡 ‘뼛속까지 너야’는 오는 5월 30일 낮 12시에 공개되며 비투비(BTOB) 민혁이 허타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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