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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툰 플랫폼 피너툰,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

입력 2016-06-01 10:36  

지난해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뜨거운 반응


바야흐로 웹툰의 전성시대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재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웹툰은 보다 풍성해진 콘텐츠로 무장하며 독립된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웹툰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웹툰 플랫폼들이 등장해 웹툰 시장은 꾸준한 인기와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피너툰`은 인기 창작 웹툰을 비롯해 일본에서 직수입한 유명 만화를 웹툰 형식으로 리메이크해 연재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다른 포털사이트에서 신선한 스토리로 유명세를 탔던 `이 여자가 덕후로 사는 것(화인 작가)`, `여고생과 편의점(닭고기 작가)`, `크고도 아름다워(십분 작가)`,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곰스님 작가) 등이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또한 최근 유명 애니메이션인 `클레이모어`를 연상케 하는 전투 백합 만화 <신의 신부>, 순수한 아이의 시선과 동화 같은 작화가 어우러진 어른을 위한 동화 <그 아이는 지금>, 고퀄리티 BL <순종적인 유산>, 이질감을 주는 기묘한 이야기들의 모음집 <이야기의 조각> 등의 다양한 신작들도 연재를 시작했다.

한편 ㈜넥스큐브가 지난해 7월 선보인 피너툰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지정한 클린앱으로 선정되는 등 서비스 시작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료 웹툰을 한 주에 한 화씩 무료로 전환시켜 과금을 하지 않고도 유료 웹툰을 볼 수 있는 `기다리면서 무료 웹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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