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세 지속…WTI, 배럴당 51달러 돌파

유오성 기자

입력 2016-06-09 06:21   수정 2016-06-09 06:21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나이지리아 등 세계 원유 공급 감소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이어갔습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87센트, 1.7% 오른 배럴당 51.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가 배럴당 51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와 미국 원유 생산 감소, 중국 수요 증가세가 나타난 가운데 미국 원유 재고까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기업들의 투자가 감소하면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5월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870만 배럴을 기록해 지난해 4월 고점에서 100만 배럴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일로 끝난 주간 미국의 원유재고는 32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일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50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캐나다와 나이지리아,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원유 생산 감소가 세계 원유 공급 과잉 우려를 완화한 것이 유가 강세의 배경이 됐습니다.

유가가 5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미국의 셰일 생산자들이 다시 생산을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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