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가 `더쇼`를 통해 각각 컴백 무대를 갖는다.
19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정통 트로트곡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김희철의 모습과 밝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이는 조미의 모습을 전한다.
먼저 김희철과 `트랙스`의 멤버 김정모가 의기투합한 트로트곡 `울산바위`는 두 사람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dlek. 특히 이들 듀오의 무대는 여러 음악 방송 중 유일하게 `더쇼` 무대를 통해 최초, 단독으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더쇼`의 장수 MC로 활약하고 있는 조미 역시 1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해 관심을 끈다. 신곡 `What Your Number`는 복고풍 댄스곡으로 조미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더쇼의 `핫코너`인 `더쇼 뉴스`에서는 나란히 컴백무대를 갖는 김희철&김정모와 조미를 초대해 앨범과 수록된 곡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눈다.
한편, 방송에서는 김희철&김정모, 조미 비트윈, 스텔라, 에릭남의 컴백 무대에 이어 A.De, 구구단, 김강, 다이아, 로미오, 매드타운, 메리라운드, 브로맨스, 소나무, 스누퍼, 아스트로, 여자친구, 원더걸스 등의 화려한 무대도 선보인다.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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