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으로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 ‘X세대 오빠’ 구본승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제주편에서는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던 배우 구본승의 불청 입성기가 전파를 탔다.
구본승은 방송 시작 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건재한 인기를 자랑했다. 44세 나이에 역대 최연소 막내로 합류한 구본승은 바라만 봐도 훈훈한 기럭지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꽃 미모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공식 SNS에서는 방송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구본승의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장면을 확인할 수 있어 화제다. ‘X세대 오빠는 여전히 잘생쁨’이라는 제목으로 구본승의 표정 4종 세트가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구본승과 함께 ‘벌써 이밤이 다 지나고’를 부른 ‘원조 아이돌’ 안혜지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 구본승과 안혜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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