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드라마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안하무인 금수저’로 열연 중인 조보아가 차원이 다른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20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화보 촬영장 아닌가요? 한 순간에 드라마 촬영을 화보로 탈바꿈 시킨 명품 보아의 비하인드 컷 공개! 비하인드도 완전 히트다잉~”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현장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연상시키게 하는 원피스를 입고 촬영 리허설 중인 모습과 함께 대본을 소중히 품에 안고 촬영장을 밝히는 형광등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극중 맞선남으로 조보아와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진우와 다정한 인증샷까지 남기는 등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현장을 녹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금세 차가운 ‘도신영’으로 돌아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극과 극 표정으로 눈길을 모으는가 하면, 촬영장 한 켠에서 대기 중인 모습에서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명품 몸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기도.
이렇게 차원이 다른 명품 몸매로 한 순간에 드라마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탈바꿈 시킨 조보아가 출연하는 ‘몬스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