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COLOR YOUR LIFE : 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시와 연계하여 7월 29일 금요일 밤 <2016 썸머 파티 : 굿나잇 라이브>(2016 SUMMER PARTY : GOOD NIGHT LIVE) 를 진행한다.
그 동안 매월 다른 컬러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컬러풀한 밤의 초대! Color Your Good Night!’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진행 된 굿나잇(Good Night) 프로그램의 다양한 컨텐츠가 한자리에서 소개되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며 뜨거운 여름 밤을 다채로운 감성으로 충전시켜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된 대림미술관 뮤지엄 파티는 올해 <2016 대림미술관 썸머파티 : GOOD NIGHT LIVE>를 테마로 미술관에서 즐기는 한 여름 밤의 시원한 라이브 타임으로 마련된다. 대림미술관 <COLOR YOUR LIFE : 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시 관람을 비롯해 DJING이 울려 퍼지는 굿나잇 체험존과 콘서트, 그리고 뮤지컬 쇼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먼저, D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컬러라이브(COLOR LIVE)’는 DJ HANDSOME CHA의 DJING 사운드에 맞춰 움직이는 조명 아래에 화이트, 그린, 핑크 그리고 퍼플까지 그 동안 진행 된 굿나잇(GOOD NIGHT) 컨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컬러바틀을 선택하면, 컬러테라피스트 김보연의 설명과 함께 선택된 ‘색’의 진동수와 일치하는 피아노 선율을 SONY H.ear on으로 들어보고, 슬로우파마씨의 팝업으로 꾸며진 힐링그린존에서 한 여름밤의 그린(green) 지수를 힐링 닥터로부터 진단받아 그린잎을 선물로 받는다.
이와 함께 에끌레어부터 스윗푸딩까지 쁘띠첼의 핑크빛 달콤한 디저트 존 그리고 보라빛 감성과 메가박스 카라멜 팝콘으로 가득 찬 아늑한 라운지까지 오직 굿나잇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이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알록달록 ‘컬러라이브’ 공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인스타그램에 #대림미술관 #굿나잇라이브 #필립스휴 해시태그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필립스 HUE 스마트킷을 선물로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요일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짜릿한 무대는 ‘하트라이브(HOT LIVE)’에서 펼쳐진다. 오는 9월 2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 예정인 뮤지컬 <킹키부츠> 쇼케이스가 펼쳐져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녹이는 이지훈(찰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유쾌한 남자 정성화(롤라) 그리고 아찔한 비주얼로 화끈한 쇼를 선보일 여섯 명의 엔젤까지 대림미술관에서만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쇼가 진행된다.
티켓 오픈 한 시간 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관심과 열기가 입증된 ‘하트라이브’ <킹키부츠>의 쇼케이스는 금요일밤 미술관에서 잊지 못할 유쾌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멜론과 함께 하는 ‘뮤직라이브(MUSIC LIVE)’에서는 데뷔 전부터 국내 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독특한 감성의 매력적인 목소리, 달달한 스웨그까지 겸비한 R&B계의 신흥 대세 ‘베이빌론’과 지코, 어반 자카파, 위너 등의 멜론 라디오 녹음을 함께 진행하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와이준’의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잊지 못할 감성을 선물한다.
또한 모든 썸머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하와이에서 온 코나 맥주가 제공된다. 티켓 수령은 당일 오후 6시부터 미술관 1층 인포데스크에서 가능하며, 당일 <COLOR YOUR LIFE : 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시 관람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오직 파티 참가자들에 한해서 특별 야간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질 대림미술관에서 누구보다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밤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COLOR YOUR LIFE : 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시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세계적인 브랜드의 디자인을 소개하고, ‘색(Color)’을 주제로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가구 및 디자인 오브제, 공간 디자인 등 소재와 제작 방식에 따라 변화하는 ‘색’의 다양성을 소개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전시는 8월 21일까지 계속된다.
관련뉴스
